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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직업체험 행사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다문화가족 청소년 100여 명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직업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각 두 가지씩 직업을 집중 체험하고, 자신이 꿈꾸는 직업과 미래 모습을 캘리그라피(손글씨)로 표현해본다.

또,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제작자인 KBS 구수환 PD의 진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나온 '2015년 전국 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보면 국내 다문화 가구는 27만 8천여 가구이고, 만 9세~24세 자녀도 8만 2천여 명으로 2012년의 6만 6천여 명보다 24% 증가했다.